다윗과 골리앗2(삼상17:43-44)당당하게 걸어나온 다윗에게 골리앗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의 이름으로 저주를 했습니다.블레셋 사람들이 믿고 있는 신은 다곤신입니다. 삼손시대에도 신전이 무너지고, 엘리제사장시대에도 다곤신상이 넘어지고 깨어졌음에도다곤신을 섬기며 당당하게 저주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샤머니즘적 성향이 강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면 찝찝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여러가지 귀신이나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해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예> 신천지, 단월드, 연예인, 사랑하는교회, 무속인 이것뿐 아니라 현재 컴퓨터 알고리즘과 빅테이터가 새로운 우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혼미케 하는 수많은 종교나, 가치관들이 등장..

다윗과 골리앗(삼상17:41-42)드디어 골리앗과 다윗이 만납니다.지금껏 험악한 말로, 위협적인 말로, 신을 모욕하는 말로 외쳤지만, 한 사람도 등장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진영에서한 사람이 걸어나오는 것입니다.골리앗은 주의를 기울여 자세히 관찰할 정도로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이유가 무엇입니까?상대방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탐색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물이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운 소년이 등장한 것입니다.결국 이런 외형적인 모습으로 골리앗은 다윗은 업신 여기고 교만함으로 이어져갔습니다. 이런 시각적 모습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경차를 타고 품격있는 식당이나 호텔에 가면 무시당하기  쉽습니다. 이런 가치관이 교회안에는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께서 마25장에  하신 말씀처..

다윗의 무기(삼상17:38-40)다윗의 당당한 선포로 사울이 자신의 군복과 놋투구, 갑옷을 씌워주었다.고대 사회에서는 왕이 자기 갑옷을 벗어 부하에게 준다는 것은 보통 명예스러운 일이 아닙니다.아마 가문의 영광이자 스스로에게는 엄청난 명예스러운 일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나중에 다른 옷으로 갈아입을지언정 왕 앞에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바로 벗어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다윗이 전에 고백했듯이 하나님이 나의 무기이자 나의 방패라는 것입니다.에베소서에서는 우리들에게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합니다.즉 다윗은 전신갑주로 무장함으로 어떤 무기와 방패보다 가장 안전하게 무장하고 있다는 믿음의 선포인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자신을 보호하고 잣니을 막아줄 수 있는 무기와 방패를 삼기 위해..

다윗의 등장(삼상17:31-37)3명의 아들이 군 생활을 하고 있기에 소식이 궁금했던 이새는 막내아들이였던 다윗에게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고 보냅니다. 다윗은 아버지의 말에 순종해 다음날 아침 일찍 형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아버지의 안부를 묻는 상황에 골리앗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그러면서 전쟁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다윗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에 의분을 토해 냅니다.이런 소식을 사울이 듣게 되고 다윗을 부릅니다. 사울왕을 보자마자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사울에게 있어서 얼마나 위로의 말이자, 큰 힘이 되겠습니까 골리앗때문에 많은 재물과 왕의 사위가 되는 특권, 세금 감면 등 엄청난 포상금을 걸었어도 어느 누구..

최고의 장수 골리앗(삼상17:1-11)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서로 대치된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그 가운데 블레셋의 챔피언 골리앗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싸움을 돋우는 자, 고향이 가드가드라는 지역은 블레셋의 주요 다섯 성읍 가운데 하나로 이름처럼 풍요로운 지역이였습니다.특히 이곳은 가나안 초기 원주민 아낙자손이 거주하던 곳으로 거인 족속의 아낙혈통을 이어받았습니다.다음으로 소개된 키는 290m가 조금 넘는 거인이였습니다. 신장에 이어 무장하고 있는 부분도 설명합니다.놋 투구, 비늘 갑옷(약57kg), 다리에 놋 각반(정강이 보호대), 놋 단창,  창 자루는 배틀 채, 창 날의 무게( 약7kg), 방패 든 자가 앞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머리, 몸, 다리, 방패까지 완벽..

찬양의 위력(삼상16:17-23)사울이 악령으로 번뇌케 되었을 때 택했던 방법이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해서 오는 것입니다.그래서 이새의 아들 다윗을 선택되고, 23절을 통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고 말합니다. 고대 사회 뿐 아니라 현대에서도 음악으로 치료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여러 연구를 통해 음악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게 됩니다.예> 식물과 음악, 경연프로그램,  그뿐 아니라 바울과 실라의 모습을 통해 찬양의 위력을 보게 됩니다.행16:26 지진이 나고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은 목적이 있습니다.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그래서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삼상16:13-16) 14절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영이 떠나고에 해당하는 단어에는 방향을 바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말씀을 버렸던 사울에게서 다윗에게로 바꾸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났을 때 사울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는가?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영이라는 단어는 루아흐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를 보았을 때 영, 생명, 공기, 숨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 뒤에 부정단어를 사용함으로 악한 영, 악한 생명으로 악령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악령이 사울에게 번뇌케 했다고 말합니다. 번뇌케를 직역하게 되면 떨게 하였다입니다. 그러니 공포심, 두려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외모에서 중심을 가꾸자(삼상16:8-13) 12절. 다윗이 등장하면서 그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당시 붉은 색은 에돔의 이미지를 그릴 수 있지만 붉은 색의 이미지는 어리다, 순진하다라는 표현입니다. 이처럼 피부가 붉은 정도로 어린 나이에 하나님께 선택된 것입니다. 그럼 12절을 통해 그의 모습이 꼭 아름다워서 하나님께 선택된 것입니까? 아닙니다. 왜냐하면 7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것은 다윗의 내면에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이 품어져 나온 아름다움임을 보여주고 싶은 것입니다. 오늘 이런 모습을 통해 우리들의 모습을 정검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예> 외모지상주의, 성형 외형적으로 비록 아름답지 못하지만 또 신체적으..

외모와 중심(삼상16:1-7) 사울로 인해 마음이 무겁고 힘든 상태에 있던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그러면서 이새의 아들 중에 왕을 세울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순종하여 베들레헴으로 떠납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사무엘이 얼마나 믿음의 사람인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들에게 믿음의 길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길이란 내가 모든 것을 다 알고 걸어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무엘 또한 현재 사울의 위험에 안전을 보장받은 상태가 아니며, 이새의 아들 중 누구에게 기름을 부을지 구체적인 지시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믿고 나아간 것입니다. 예> 노아, 아브라함, 무디목사 내가 알지 못한 길일지라도 하..

부활하신 예수님(눅24:5-6) 인간의 한계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예> 자연, 죽음 그럼에도 인간은 이 죽음을 이기기 위한여러 노력에도 단 한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예> 진시황, 미라 피라미드와 예수님의 무덤을 비교해 보면 둘 다 비어있는 무덤입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이집트의 무덤은 죽은 사람을 미라로 만들어서 상품화하여 전시했기 때문에 빈 무덤이고, 예수님의 무덤은 부활하셔서 빈 무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덤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고 합니다. he is not here! 오늘 본문에도 말합니다. "어찌하여 살아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오늘 이 음성이 들려지길 바랍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살아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 여기에도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