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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주일말씀 요약

다윗과 골리앗2(삼상17:43-44)당당하게 걸어나온 다윗에게 골리앗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의 이름으로 저주를 했습니다.블레셋 사람들이 믿고 있는 신은 다곤신입니다. 삼손시대에도 신전이 무너지고, 엘리제사장시대에도 다곤신상이 넘어지고 깨어졌음에도다곤신을 섬기며 당당하게 저주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샤머니즘적 성향이 강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면 찝찝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여러가지 귀신이나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해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예> 신천지, 단월드, 연예인, 사랑하는교회, 무속인 이것뿐 아니라 현재 컴퓨터 알고리즘과 빅테이터가 새로운 우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혼미케 하는 수많은 종교나, 가치관들이 등장..

예배 및 말씀 2024.06.11

6월 2일 주일말씀 요약

다윗과 골리앗(삼상17:41-42)드디어 골리앗과 다윗이 만납니다.지금껏 험악한 말로, 위협적인 말로, 신을 모욕하는 말로 외쳤지만, 한 사람도 등장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진영에서한 사람이 걸어나오는 것입니다.골리앗은 주의를 기울여 자세히 관찰할 정도로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이유가 무엇입니까?상대방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탐색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물이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운 소년이 등장한 것입니다.결국 이런 외형적인 모습으로 골리앗은 다윗은 업신 여기고 교만함으로 이어져갔습니다. 이런 시각적 모습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경차를 타고 품격있는 식당이나 호텔에 가면 무시당하기  쉽습니다. 이런 가치관이 교회안에는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께서 마25장에  하신 말씀처..

예배 및 말씀 2024.06.08

5월 26일 주일말씀 요약

다윗의 무기(삼상17:38-40)다윗의 당당한 선포로 사울이 자신의 군복과 놋투구, 갑옷을 씌워주었다.고대 사회에서는 왕이 자기 갑옷을 벗어 부하에게 준다는 것은 보통 명예스러운 일이 아닙니다.아마 가문의 영광이자 스스로에게는 엄청난 명예스러운 일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나중에 다른 옷으로 갈아입을지언정 왕 앞에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바로 벗어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다윗이 전에 고백했듯이 하나님이 나의 무기이자 나의 방패라는 것입니다.에베소서에서는 우리들에게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합니다.즉 다윗은 전신갑주로 무장함으로 어떤 무기와 방패보다 가장 안전하게 무장하고 있다는 믿음의 선포인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자신을 보호하고 잣니을 막아줄 수 있는 무기와 방패를 삼기 위해..

예배 및 말씀 2024.05.26

5월 19일 주일말씀 요약

다윗의 등장(삼상17:31-37)3명의 아들이 군 생활을 하고 있기에 소식이 궁금했던 이새는 막내아들이였던 다윗에게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고 보냅니다. 다윗은 아버지의 말에 순종해 다음날 아침 일찍 형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아버지의 안부를 묻는 상황에 골리앗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그러면서 전쟁상황을 파악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다윗은 할례받지 못한 블레셋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에 의분을 토해 냅니다.이런 소식을 사울이 듣게 되고 다윗을 부릅니다. 사울왕을 보자마자 내가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사울에게 있어서 얼마나 위로의 말이자, 큰 힘이 되겠습니까 골리앗때문에 많은 재물과 왕의 사위가 되는 특권, 세금 감면 등 엄청난 포상금을 걸었어도 어느 누구..

예배 및 말씀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