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주일말씀 요약
다윗과 골리앗2(삼상17:43-44)당당하게 걸어나온 다윗에게 골리앗은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의 이름으로 저주를 했습니다.블레셋 사람들이 믿고 있는 신은 다곤신입니다. 삼손시대에도 신전이 무너지고, 엘리제사장시대에도 다곤신상이 넘어지고 깨어졌음에도다곤신을 섬기며 당당하게 저주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샤머니즘적 성향이 강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면 찝찝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 여러가지 귀신이나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해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예> 신천지, 단월드, 연예인, 사랑하는교회, 무속인 이것뿐 아니라 현재 컴퓨터 알고리즘과 빅테이터가 새로운 우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혼미케 하는 수많은 종교나, 가치관들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