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및 말씀

6월 2일 주일말씀 요약

담당 2024. 6. 8. 21:51

다윗과 골리앗(삼상17:41-42)

드디어 골리앗과 다윗이 만납니다.

지금껏 험악한 말로, 위협적인 말로, 신을 모욕하는 말로 외쳤지만, 한 사람도 등장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진영에서

한 사람이 걸어나오는 것입니다.

골리앗은 주의를 기울여 자세히 관찰할 정도로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상대방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탐색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물이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운 소년이 등장한 것입니다.

결국 이런 외형적인 모습으로 골리앗은 다윗은 업신 여기고 교만함으로 이어져갔습니다.

 

이런 시각적 모습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경차를 타고 품격있는 식당이나 호텔에 가면 무시당하기  쉽습니다.

 

이런 가치관이 교회안에는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께서 마25장에  하신 말씀처럼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한사람을 아름답게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때 삶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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